세월호 11년, 그들이 주먹밥에 담은 진심
2025. 4. 16. 22:59ㆍ경영과 리더십
2014년 4월 16일,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흘렀다.
그러나 그날의 슬픔과 분노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 곳곳에 남아 있다.
노란 리본은 기억의 상징이 되었고, 유가족들은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.
얼마 전 열린 광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주먹밥을 나눠주는 장면이 있었다.
“행진 중 드세요”라며 건넨 따뜻한 밥 한 덩이에 많은 이들이 울컥했다.
유가족들이 손수 만든 주먹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, 위로와 연대의 마음이었다.
세월호 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, 노동 현장의 죽음 등 사회적 아픔이 있는 곳마다 함께했다. 생
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외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.
우리는 그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.
주먹밥 하나가 건넨 진심처럼,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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